'2019 아프리카TV 대상' 시상식서 캠보다 더 예쁜 '실물' 인증한 女 BJ 5인

아프리카TV 'afreecapd'

[인사이트] 김지형 기자 = 한해 아프리카TV에서 활약한 BJ에게 수상의 영예를 안기는 '2019 아프리카TV 대상' 시상식이 진행됐다.

지난 27일 서울 서초구 양재 aT센터에서는 '2019 아프리카TV 대상'이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릴카, 봉준, 쯔양 등 2019년 한해를 빛낸 BJ들이 대거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행사는 BJ들의 수상과 더불어 댄스, 노래 등 여러 퍼포먼스 공연이 더해져 시청자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선물했다.

시청자들의 볼거리는 이뿐만이 아니었다. 평소 비슷한 구도의 화면에서만 볼 수 있던 BJ들의 모습을 방송용 카메라를 통해 다각도에서 볼 수 있었다.

그중에서도 일부 여성 BJ들은 그동안 아프리카TV 화면을 통해 담지 못했던 미모를 뽐내 시청자들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이에 오늘은 '2019 아프리카TV 대상'에 참석해 연예인 못지않은 실물 미모를 뽐낸 여성 BJ를 소개한다.

릴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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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월드클래스'로 거듭나 아프리카TV에서 활약 중인 릴카는 미모 역시 월드클래스였다.

블랙 라인이 포인트로 들어간 화이트 드레스는 그 아름다움을 더 돋보이게 했다.

마치 디즈니에 등장하는 공주를 연상시키는 그의 모습은 시청자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쯔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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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방계의 1인자로 최근 봉사를 다니며 착한 마음마저 드러냈던 그가 완벽한 실물까지 자랑했다.

웃을 때 조금 올라가는 입꼬리와 수줍은 듯한 표정은 남자 팬들의 심장을 울리는 데 충분했다.

가녀린 이미지와 상반되는 시크한 블랙패션도 쯔양을 더 빛내게 했다.

김하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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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키와 귀여운 외모로 남성 팬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는 하콩은 완벽한 실물을 선보였다.

방송에서도 완벽한 민낯을 여러 차례 공개했던 만큼 시상식 메이크업을 더한 하콩의 미모는 완성형 그 자체였다.

사랑스러움을 더한 액세서리 역시 그와 환상의 궁합을 이뤘다.

수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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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의 끝판왕이었다. 아이돌 연습생 출신인 만큼 수빈은 현직 아이돌에 견주어도 지지 않는 외모를 자랑했다.

하얀 정장을 입어 화려하면서도 정제된 느낌을 품긴 그는 이날 수상의 영예까지 안았다.

수상 소감을 말하는 도중 눈물을 흘렸지만, 눈물 역시 그의 미모를 숨기지는 못했다.

하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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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무원 출신 BJ로 데뷔부터 큰 관심을 받았던 하알라는 실물도 완벽했다.

사진보다 실물에서 더 빛을 발한 그는 짧게 잡힌 화면에서도 미모를 감추지 못했다.

이날 하알라를 본 시청자들은 그의 '미모에 넋을 잃었다'는 말만 되풀이할 뿐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