뷔 형 이기고 '세계서 가장 잘생긴 얼굴' 1위에 뽑힌 방탄소년단 정국
방탄소년단의 막내 정국이 '세계에서 가장 잘생긴 얼굴' 1위에 뽑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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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Tube 'TC Candler'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방탄소년단의 막내 정국이 '세계에서 가장 잘생긴 얼굴' 1위에 뽑혔다.
지난 27일(현지 시간) 미국 영화 평론 사이트 TC 캔들러는 공식 SNS와 Youtube를 통해 '2019 세계에서 가장 잘생긴 얼굴 100인'의 순위를 공개했다.
TC 캔들러와 인디펜던트 크리틱스는 1990년부터 매해 '세계적으로 가장 잘생긴 얼굴 100인', '세계적으로 가장 아름다운 얼굴 100인'을 선정해 발표하고 있다.
영광의 1위는 전 세계적으로 소녀팬들에게 뜨거운 지지를 얻고 있는 방탄소년단의 정국이 차지했다.
YouTube 'ananWEB'
정국의 꽃미모가 대대적으로 인정받자 'JungkookMostHandsomeFace2019'라는 해시태그가 월드와이드 실시간 트랜드 1위에 오르는 등 전 세계 많은 나라에서 정국의 이름이 검색됐다.
정국과 함께 방탄소년단에 소속돼 있는 뷔가 '2017 세계에서 가장 잘생긴 얼굴 100인'에서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동생에게 1위를 양보한 뷔는 올해 4위에 올랐다.
한편 '2019 세계에서 가장 잘생긴 얼굴 100인' 중 2위는 '퓨디파이'라는 닉네임을 사용 중인 유튜버 펠릭스 아르비드 울프 셸버그가 차지했다.
3위에는 캐나다 출신 가수 숀 멘데스가 이름을 올렸다.
YouTube 'ananWE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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