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탁집 사장에게 성희롱 당했다"며 '거짓 미투글' 게시한 20대 여성

인사이트SBS '백종원의 골목식당'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20살의 한 여성이 '백종원의 골목식당'에 출연했던 홍탁집 사장에게 성희롱을 당했다고 폭로한 '미투'(Me Too)가 거짓으로 드러났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및 SNS상에는 홍탁집 사장에게 성희롱 피해를 당했다는 글이 올라와 논란이 일었다.


홍탁집 사장에게 성희롱을 당했다고 밝힌 작성자 A씨는 "재수한다고 말하고 합의하에 아르바이트를 그만뒀다"라며 입을 열었다.


A씨는 "얼굴 볼 때마다 (성희롱이) 생각나서 그만뒀다"라며 "지금도 저 사람 응원하는 댓글 볼 때마다 자꾸 생각난다. 주변에 사는데 지나갈 때마다 긴장된다"라고 말했다.


인사이트온라인 커뮤니티


이어 A씨는 "홍탁집 사장으로부터 '얼굴이 예뻐서 가게에 남자들이 많이 오겠다', '20살이었으면 어떻게 해봤을 것이다' 등의 성추행 발언을 들었다"고 주장했다.


또 A씨는 홍탁집 사장이 평소 모친을 하대하는 것은 물론, 백종원이 자신의 주식 때문에 출연료를 받지 않고 도와준 것이라는 말을 들었다고 덧붙였다.


그러나 A씨의 미투는 방송을 통해 거짓으로 드러났다.


인사이트Instagram 'sanghoon_kwon84'


가게에서 서빙, 테이블 정리, 계산 등을 하고 있는 홍탁집의 여직원은 20대 여성이 아닌 40대 여성으로 알려졌다.


또 홍탁집 사장이 '누나'라는 호칭을 사용해 여직원을 부르는 것으로 전해졌다.


A씨의 주장이 음해로 드러나 비난이 거세지자 A씨는 해당 글을 삭제했다.


거짓으로 미투 운동을 벌이다 경찰에 적발될 경우 명예훼손죄 혹은 무고죄에 해당하는 처벌을 받을 수 있다.


국내에는 배우 곽도원, 오달수 등이 거짓 미투로 큰 피해를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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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SBS '백종원의 골목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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