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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팬톤 컬러 보다 진한 여운 남긴다고 난리난 '미드나잇 블루' 염색

오랜만에 만나는 친구들 혹은 연인에게 매번 똑같은 분위기가 아닌 색다른 매력을 뽐내고 싶다면 주목하자.

인사이트Instagram 'noah.oz_'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벌써 2019년의 마지막 '불금'이다.


2019년의 마지막 주말이 다가왔다는 뜻이기도 하다.


연말을 맞아 친구들과 모임을 갖거나 사랑하는 연인, 가족과 행복한 시간을 보내기 위해 약속을 잡은 이들이 많을 것이다.


오랜만에 만나는 친구들 혹은 연인에게 매번 똑같은 분위기가 아닌 색다른 매력을 뽐내고 싶다면 다가오는 2020년과 딱 어울리는 컬러로 염색을 해보자.


팬톤이 지정한 2020년 컬러는 '클래식 블루'다. 이를 증명이라도 하듯 연예인들 사이에서는 블루 컬러로 헤어 염색을 하고 이미지 변신을 한 이들이 많아졌다.


인사이트Instagram 'noah.oz_'


청량함이 묻어나는 클래식한 블루도 예쁘지만 이와는 달리 좀 더 진하고 깊은 여운을 주는 컬러가 소개돼 눈길을 끈다.


최근 인스타그램 계정 'noah.oz_'에는 빛에 따라 반사되는 오묘한 색감이 매력 포인트인 '미드나잇 블루' 염색 컬러 사진이 올라왔다.


대만에서 미용실을 운영하고 있는 헤어디자이너가 선보인 '미드나잇 블루' 컬러는 기존의 청량한 색감을 뽐내는 클래식 블루와는 또 다른 매력을 가졌다.


'미드나잇 블루' 컬러는 마치 모두가 잠든 새벽녘 밤하늘을 담은 듯 신비로운 분위기를 내뿜기도 하고, 깊은 바다를 연상케 하기도 한다.


또 색을 어떻게 입히냐에 따라 좀 더 발랄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도 있고, 다크 하면서도 시크한 분위기로 반전 매력을 선보일 수도 있어 누리꾼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인사이트Instagram 'noah.oz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