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tagram 'zennyrt'

[인사이트] 장영준 기자 = 회사원 출신 모델 신재은이 남심에 제대로 불을 지폈다.

지난 25일 신재은은 자신의 SNS에 "Merry Christmas"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신재은은 아찔한 산타걸로 변신해 시선을 압도했다.

크리스마스를 맞아 신재은은 빨간색과 화이트가 배합된 비키니를 입고 몰디브 해변을 나섰다.

Instagram 'zennyrt'

평소 우월한 비주얼을 자랑하던 신재은은 관능적인 몸매가 고스란히 드러나는 복장으로 심장을 두드렸다.

코코넛을 앞에 두고 다양한 포즈를 취하는 신재은의 자태는 섹시의 대명사라는 호칭을 저절로 떠오르게 했다.

아슬아슬한 비키니를 착용한 그는 군살이라곤 찾아볼 수 없는 몸매를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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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곡진 황금 골반 라인에 잘록한 허리선은 보는 이의 감탄사를 내뱉게 했다.

남심을 요동치게 하는 몸매와 함께 연예인 못지않은 미모를 자랑한 신재은은 잊지 못할 비주얼을 탄생시켰다.

한편 신재은은 지난달 신원이 밝혀지지 않은 한 남성과 결혼해 몰디브로 신혼여행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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