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via 걸스데이 '링마벨' 트위터
걸그룹 걸스데이가 신곡 '링마벨'의 티저 영상이 선정성 논란에 휩싸이자 적극 해명했다.
4일 걸스데이의 소속사 드림티엔터테인먼트 측은 "걸스데이는 수영복 의상을 방송용 무대의상으로는 착용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이어 "신곡 '링마벨'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 속 수영복 패션은 시원한 여름을 표현하기 위한 뮤비 컨셉일 뿐이다. 방송에서는 수영복을 입지 않는다"고 단호하게 선을 그었다.
앞서 지난 3일 걸스데이는 신곡 '링마벨'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에서 수영복을 입고 춤을 추는 모습을 공개해 "수영복을 입고 춤을 춘다는 것이 너무 야하다"며 선정성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한편, 걸스데이는 오는 7일 자정에 정규 2집 '러브'와 타이틀곡 '링마벨' 뮤직비디오를 공개할 예정이다.
via Girls_Day '링마벨' 티저 /Naver tvcast
권길여 기자 gilyeo@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