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벌 아빠 둔 '영앤리치' 10대들이 매년 크리스마스에 받는 선물 클라스

Instagram 'rkoi'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뜨거운 애정을 과시하는 커플보다 더 큰 부러움을 불러일으키는 이들이 있다.

산타 할아버지는 물론 웬만한 엄마 아빠는 절대 사줄 수 없는 초고가의 크리스마스 선물을 받은 '영앤수퍼리치' 10대들이다.

이달 초부터 36만여 명의 팔로워를 자랑하는 'Rich Kid' 인스타그램에는 전 세계에서도 손꼽히는 재력을 자랑하는 재벌 2세들의 크리스마스 선물 인증샷이 속속 올라오고 있다.

값비싼 명품 백 꾸러미부터 스포츠카, 전용 비행기까지 동원해 초호화 크리스마스 시즌을 보내고 있는 이들의 모습이 단번에 시선을 사로잡는다.

Instagram 'rkoi'

미국 캘리포니아 로스엔젤레스 출신의 앨리사 바이올렛(Alissa violet)은 루이비통 백 꾸러미를 계단 가득 쌓아둔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스페인 바르셀로나 출신 도밍고(dominguero)는 구찌에서 영감을 받은 디자인의 스포츠카를 자랑했다. 

도밍고 이외에도 람보르기니, 포르쉐 등의 스포츠카를 비롯해 전용기 등에서 멋들어진 포즈를 취하며 크리스마스 시즌을 즐기고 있는 '영앤리치'들의 다양한 모습이 사진에 담겨있다.

초호화 일상 사진에 이어 크리스마스를 맞아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재력을 과시한 이들의 모습에 누리꾼들은 격한 부러움을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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