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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 슈트' 입고 섹시한 '누아르물' 주인공 분위기 제대로 뽐낸 빈지노

래퍼 빈지노가 '2019 더 몬스터 페스티벌' 무대에서 누아르물 주인공 같은 섹시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인사이트Instagram 'tqtyun7'


[인사이트] 황비 기자 = 래퍼 빈지노가 검은색 슈트를 입고 누아르 영화의 주인공 같은 분위기를 발산했다.


지난 21일 세종대학교 컨벤션센터에서는 '2019 더 몬스터 페스티벌'이 성황리에 개최됐다.


행사에는 래퍼 빈지노와 비와이, 식케이, 우디고차일드, 하온 등 이름만 들어도 입이 벌어지는 래퍼들이 총출동해 분위기를 달궜다.


인사이트Instagram 'tqtyun7'


이날 빈지노는 평소와 사뭇 다른 검은색 슈트를 입고 무대에 등장해 모두의 환호를 자아냈다.


흰 셔츠에 검은색 재킷으로 '슈트의 정석'을 보인 그는 길쭉한 키로 완벽한 옷태를 뽐냈다.


무대를 펼치느라 땀을 흘리는 그의 모습에서 '누아르 영화' 주인공의 분위기가 느껴지기도 했다.


이날 빈지노의 모습을 본 관객들은 "슈트핏 미쳤다", "영화배우가 무대하는 줄 알았다", "빈지노 클래스 어디 안 간다"며 열띤 반응을 보였다.


배우가 랩을 하는 줄 알았다는 빈지노의 무대를 영상을 통해 만나보자.


인사이트Instagram 'tqtyun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