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24일(수)

‘딸바보’ 장범준, 11개월된 딸 앞에서 ‘세레나데’ 선물

via songseungah93 /Instagram

 

그룹 '버스커 버스커'의 장범준이 '딸 바보'의 면모를 드러냈다.

 

4일 장범준의 아내 송지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딸과 함께 있는 장범준의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장범준은 거실에서 사랑하는 딸을 위해 노래를 부르고 있으며 딸 조아는 장범준의 노래를 경청하는 듯한 모습을 보이고 있어 눈길을 끈다.

 

송지수는 사진과 함께 "이번에 작업한 노래 어떠냐며 걸음마 연습 중인 조아에게 노래 불러주는 우리 오빠. 11개월 조아한테 칭찬받고 싶은 27살"이라는 글을 남겨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장범준은 지난 2014년 4월 배우 송지수와 결혼했으며 같은해 7월 첫 딸 조아를 얻었다.

 

권길여 기자 gilyeo@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