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 15℃ 서울
  • 15 15℃ 인천
  • 13 13℃ 춘천
  • 10 10℃ 강릉
  • 15 15℃ 수원
  • 17 17℃ 청주
  • 17 17℃ 대전
  • 13 13℃ 전주
  • 17 17℃ 광주
  • 16 16℃ 대구
  • 15 15℃ 부산
  • 16 16℃ 제주

주름 끼임 1도 없어 '각질 부자' 인생템 등극한 '나스 립글로스'

나스 베스트셀로 '아라곤' 립글로스의 후기 사진이 많은 '뷰티 덕후'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인사이트Weibo '小红书'


[인사이트] 진민경 기자 = 찬 바람 부는 날씨에 뜨거운 히터 바람까지. 겨울철 가장 큰 피부 고민은 건조함이다.


이럴 때 보통 들뜸 방지를 위해 기초 피부표현만큼이나 신경 쓰이는 게 '입술 각질'일 것이다.


어느 계절보다 립 제품을 구매할 때 촉촉한 발색력을 신경 쓰게 되는 요즘, 나스의 베스트셀러 '아라곤 립글로스'가 생기 넘치는 컬러와 수분 가득 머금은 발색으로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20일 인스타그램 'sin.cosmetics'에는 나스 립글로스 제품 중에서도 가장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아라곤' 제품 후기 사진이 올라왔다.


인사이트Instagram 'sin.cosmetics'


입술에 바르는 순간 탱글탱글한 입체감을 선사하는 아라곤은 바른 듯 안 바른 듯 자연스러우면서 동시에 생기 넘치는 'MLBB' 컬러로도 정평 난 제품이다.


바르기 전 색상은 쨍한 붉은 빛을 띠지만, 실제 발색은 전혀 다른 무드를 풍긴다. 


많은 소비자는 아라곤의 정확한 색감을 과일 '무화과' 색상에 비유하곤 한다. 전체적으로 붉은 톤에 코랄 빛이 살짝 감돌아 완벽한 '말린 장밋빛'을 띈다.


한 번만 펴 발라줘도 착 달라붙어 선명한 색상을 만들며, 거칠하게 일어난 각질을 부드럽게 잠재우며 촉촉한 입술 표현을 완성시킨다.


부담스럽지 않은 컬러로 데일리로 바르기 부담 없고, 겨울철 건조해진 입술이 걱정되는 사람이라면 나스 '아라곤'을 눈여겨보는 게 어떨까.


인사이트Instagram 'sin.cosmetic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