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a 연합뉴스
걸그룹 티아라 지연과 배우 이동건이 핑크빛 열애설에 휩싸였다.
4일 이데일리는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지연과 이동건이 2개월여 전부터 연인관계로 발전했다고 단독 보도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두 사람이 교제하는 게 맞다. 지난 5월 한중합작영화 '해후'를 촬영하면서 급속도로 사이가 가까워졌다"
앞서 두 사람은 다정한 모습이 찍힌 사진이 중국 SNS를 통해 확산되며 열애설이 불거진 바 있다.
via 웨이보이와 관련해 관계자는 두 사람의 교제 사실을 거듭 확인해 주며 "공식적으로 열애를 인정하는 보도자료를 준비 중인 것으로 안다"고 전했다.
한편, 배우 이동건은 35세, 지연은 22세로 13살 나이 차를 보여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김예지 기자 yeji@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