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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선천적 맹인은 꿈속에서 무얼 볼까?" 뇌의 논리와 패턴의 비밀 담은 책 '뇌가 지어낸 모든 세계'

출판사 '다산사이언스'에서 신간 도서 '뇌가 지어낸 모든 세계'를 출간했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다산사이언스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인간에 대해 더욱더 깊게 이해하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해줄 신간 '뇌가 지어낸 모든 세계'가 출간됐다.


'뇌가 지어낸 모든 세계'는 학문의 경계를 넘나드는 서술과 뇌과학의 방대한 연구 분야를 한 권에 담으려는 대담한 시도가 실현된 결과물이다.


의식과 무의식의 세계를 의학적 지식 위주로 다루면서도 독자들에게 쉽고 자연스럽게 보여주었다는 호평을 끌어내며 언론과 학계는 물론, 특히 동시대의 과학 저술가들에게 많은 관심과 찬사를 받았다.


인사이트 / 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


'선천적 맹인은 꿈속에서 무엇을 볼까?'


'습관 형성을 좌우하는 기억 회로가 따로 있다면?'


'절단 수술을 받은 다리가 못 견디게 가려울 땐 어디를 긁어야 할까?'


신경계 환자들의 기묘한 경험담을 통해 우리 뇌의 논리와 패턴을 명쾌하게 풀어낸다. 이 책은 독자들이 인간에 대해 더욱더 깊게 이해하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