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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1일까지 롯데리아서 '오동통한 새우버거+육즙 가득 핫크리스피버거' 단돈 5000원

롯데리아가 새우버거와 핫크리스피버거를 저렴하게 만날 수 있는 초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

인사이트 / 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


[인사이트] 석태진 기자 = 롯데리아의 '베스트 셀러' 새우버거와 핫크리스피버거를 저렴하게 만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됐다.


19일 롯데리아는 공식 SNS를 통해 오는 21일까지 새우버거와 핫크리스피버거를 저렴하게 만날 수 있는 초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롯데리아 새우버거와 핫크리스피버거를 합해 5,000원에 만날 수 있는 행사다.


두 제품을 따로 구매하면 8,800원이지만 해당 기간에 구매하면 3,800원 저렴하게 만날 수 있는 것.


인사이트롯데리아


특히 19일부로 전체 메뉴 가운데 26종의 판매 가격이 평균 2.0% 인상됐기 때문에 이번 할인 이벤트는 의미가 크다.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진행되며 매장 사정에 따라 이벤트 내용과 다르게 운영되는 곳도 있을 수 있어 반드시 롯데리아 홈페이지를 참고해야겠다.


단 3일간 진행되는 이번 초특가 찬스를 놓치지 말고 꼭 혜택을 누리도록 하자.


한편 지난 18일 롯데리아는 지속적인 임차료 및 인건비 상승과 각종 원자재 가격 등 제반 경기 증가를 고려해 26종의 가격을 2.0% 인상하기로 결정했다.


인사이트(좌) Instagram 'lotteria_kr', (우) Instagram 'jo_line_zer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