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a 미니문방구배우 최강희가 남몰래 기부로 선행을 실천한 사실이 알려져 훈훈함을 전하고 있다.
3일 MBN스타는 복수의 방송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최강희가 작년부터 남몰래 기부 선행을 펼치고 있다. 총 5억여 원에 이르는 통큰 기부를 하며 나눔을 실천했다"고 보도했다.
앞서 최강희는 묵묵히 선행 활동에 임해왔다.
그는 지난 2009년 에세이집 수익금 전액을 기부했으며 지난 2007년 10월 남몰래 조혈모세포(골수)를 기증하기도 했다.
이에 대해 최강희 소속사 측은 "최강희씨가 기부 선행을 펼치고 있는 것이 맞다"며 "그러나 본인이 금액이나 기관명을 밝히고 싶어 하지 않는다"라고 입장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