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 닮은 외모+미친 트월킹'으로 아프리카 별풍선 싹쓸이하는 BJ 핑텐
현아를 닮은 외모와 뛰어난 춤 실력으로 아프리카TV BJ 핑텐이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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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tagram 'mypinktension'
[인사이트] 김지형 기자 = 아프리카TV BJ 핑텐♥이 현아를 닮은 외모와 뛰어난 춤 실력으로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애청자 증가수 5위(12월 18일 기준)를 기록하며 인기몰이 중인 BJ 핑텐♥은 섹시 댄스와 소통이 주 콘텐츠다. 춤 중에서도 '트월킹'이 시청자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지난해 6월부터 방송을 시작해 신입이란 타이틀을 뗀 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와꾸대장봉준의 영상에도 잠시 등장하며 아프리카 내 입지를 다지고 있다.
팬들은 그의 외모와 춤 실력에 열렬한 환호를 보냈다. 가수 현아를 연상하게 하는 그의 외모는 뭇 남성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기에 충분했다.
아프리카TV / 핑텐♥
아프리카TV / 핑텐♥
또 완벽하게 자리한 11자 복근은 그의 매력을 더했다. 팬들이 특히 열광한 건 그의 춤 실력인데 그중에서도 그만의 '트월킹'에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사실 아프리카TV 여성 BJ들이 섹시댄스 혹은 트월킹을 많이 선보이다보니 '진부하다'는 이미지가 있다.
그러나 핑텐♥의 트월킹은 다르다는 반응이 많다.
뛰어난 리듬감과 유연한 허리에서 나오는 바이브는 어떤 트월킹과도 비교 불가하다는 게 중론이며 관능적인 표정은 '역대급'이라는 시청자들은 환호가 쏟아진다.
Instagram 'mypinktension'
트월킹을 본 다수의 누리꾼은 "입을 다물지 못하고 보게 된다", "감사하다", "대박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런 인기에 핑텐은 화보 촬영을 하고 굿즈를 제작하는 등 방송 외의 활동도 이어가고 있다.
한편 BJ 핑텐은 매주 일요일과 월요일을 제외한 평일 오후 8시와 토요일 오후 10시에 아프리카TV 방송을 한다.
Instagram 'mypinktensio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