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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과일'에 화이트 와인 부어 넣은 스타벅스 홀리데이 메뉴 '화이트 뱅쇼'

스타벅스의 홀리데이 화이트 뱅쇼가 상큼한 비주얼과 은은한 맛으로 온라인상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인사이트Instagram 'mood_and_slow'


[인사이트] 강유정 기자 = 살이 아리는 칼바람으로 감기에 걸리기 쉬운 겨울이 되면 프랑스에서 꼭 마시는 음료가 있다.


바로 와인에 시나몬과 과일을 넣어 끓인 '뱅쇼'다.


올겨울 스타벅스는 쌀쌀한 날씨와 어울리는 홀리데이 음료로 '화이트 뱅쇼'를 선보였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는 스타벅스 화이트 뱅쇼의 사진이 속속 올라오며 화제가 되고 있다.


인사이트Instagram 'dodo__mimimiii'


화이트 뱅쇼는 뱅쇼에 들어가는 레드와인 대신 화이트 와인을 베이스로 생과일을 더한 음료로 상큼하면서도 달달한 과일 맛이 풍부해 연말 파티와 어울리는 음료다.


노란색 오렌지와 빨간 자몽 등의 생과일과 초록빛 허브가 어우러진 모습으로 상큼하면서도 은은한 비주얼을 자랑한다.


뱅쇼는 원래 따뜻하게 즐기는 음료이지만 스타벅스 홀리데이 화이트 뱅쇼는 아이스로도 주문할 수 있어 '얼죽아(얼어 죽어도 아이스)'를 외치는 이들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인사이트Instagram 'eyowi'


홀리데이 화이트 뱅쇼를 맛본 이들은 "상큼한 과일의 향과 향기로운 시나몬의 향이 만나 힐링이 되는 음료다", "프랑스에서 맛본 뱅쇼 못지않다", "올겨울은 무조건 화이트 뱅쇼를 마셔야 한다", "감기가 저절로 낫는 기분이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번에는 스타벅스에서 맛있는 화이트 뱅쇼와 함께 감기 없는 건강한 겨울을 보내는 것은 어떨까.


한편 스타벅스 홀리데이 화이트 뱅쇼는 Tall 사이즈 기준 6,100원에 맛볼 수 있다.


인사이트nstagram 'khs09010413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