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24일(수)

2PM 찬성, 루머 유포자에 “앞으로 몇번만 참는다” 경고

via 황찬성 트위터

그룹 2PM 찬성(황찬성)이 자신을 둘러싼 악성 루머에 강경 대응할 것을 밝혔다.

 

3일 찬성은 자신의 트위터에 "거 참. 아직도 루머 퍼트리는 사람들이 있네. 불쌍해서 넘어가야 하나. 정신차리게 해야 하나. 헷갈린단 말야"라며 루머에 대해 불쾌한 심경을 드러냈다.

 

이어 그는 "날 싫어할 수 있어서 욕하는 건 좋아요. 근데 없는 얘기 만들어서 뿌리는 사람들은 화나더군요"라며 "그게 진짜라고 믿는 것 같던데 진짜인지 아닌지는 고소미 먹으면서 확인해 보면 될 것 같아요. 앞으로 몇번만 참아요. 이후엔 쌓아놨던 증거합쳐서 고소미"라며 강경하게 대응하겠다는 입장을 전했다.

 

앞서 지난달 3일 JYP엔터테인먼트는 2PM 멤버 준케이의 부친상을 조롱한 악질 악플러를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2PM은 최근 발매한 정규 5집 앨범 'No.5' 타이틀곡 '우리집'으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