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육대'서 미친 'T존 라인'으로 화보 한 편 찍어버린 SF9 로운

Twitter 'ozikrowoon'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그룹 SF9의 멤버 로운이 외모에 이어 운동 실력마저 완벽함을 입증했다.

지난 16일 인천남동체육관에서는 MBC '2020 설특집 아이돌스타 선수권대회' 녹화가 진행됐다.

이날 로운은 육상, 양궁, 승부차기 등 다양한 스포츠 종목에 참가했다.

체육복을 입고 등장한 로운은 뛰어난 운동신경을 자랑해 주목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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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궁 경기에 참가한 로운은 팔의 힘이 요구되는 활시위를 표정 변화 없이 쉽게 잡아당겼다.

로운은 활을 쏘는 와중에도 날렵한 턱선과 높은 콧대로 조각상 뺨치는 미모를 과시해 여심을 흔들었다. 

뿐만 아니라 190cm가 넘는 큰 키를 가진 덕분인지 로운은 승부차기와 육상 경기에서도 뛰어난 운동신경을 발휘해 시선을 모았다.

얼굴까지 완벽한데 운동 실력까지 갖춘 로운의 모습에 누리꾼은 "우리 로운이 운동도 잘한다", "못 하는 게 뭐냐", "진짜 멋있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로운은 최근 종영한 MBC '어쩌다 마주친 하루' 촬영을 마치고 본업인 아이돌로 돌아가 새 앨범 준비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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