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via MBC '우리 결혼했어요'
'우결 부부' 육성재-조이가 수줍은 첫 스킨십에 성공했다.
최근 진행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 녹화에서 우결 막내 커플 육성재와 조이는 처음으로 손을 잡아 설레는 분위기를 자아냈다.
앞서 조이는 첫 만남 때 육성재에게 귀걸이를 선물 받았지만 아직 귀를 뚫지 않아 착용할 수가 없었다.
이후 이날 촬영에서 조이는 용기를 내 귀를 뚫기로 결심했고, 육성재와 함께 피부과를 찾았다.
그러나 곧 조이는 겁에 질려 안절부절 못했고, 육성재는 얼어 있는 조이에게 손을 내밀며 "내 손 잡아"라고 전했다.
육성재의 갑작스러운 제안에 놀란 조이가 수줍어하며 그의 손을 잡으면서 두 사람은 첫 스킨십을 하게 됐다.
두 사람의 귀여운 첫 스킨십 성공 현장은 오는 4일 MBC '우리 결혼했어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via MBC '우리 결혼했어요'
김지수 기자 jisoo@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