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크리스마스 앞두고 대규모 할인 '크리스마스 완구 기획전' 진행

사진 제공 = 홈플러스

[인사이트] 천소진 기자 = 홈플러스가 크리스마스 시즌을 앞두고 오는 25일까지 '크리스마스 완구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를 통해 총 1,000여 종의 인기 완구를 최대 50% 할인 판매하며 11대 카드*로 10만원 이상 결제하는 고객에게는 2만원 상당의 상품권도 증정한다.

(*행사카드:신한/마이홈플러스신한/삼성/홈플러스삼성/NH농협/KB국민/현대/롯데/하나/씨티/BC/전북은행/광주은행)

대표 상품으로는 레고 10종을 5만1,900원~15만1900원에 선보이고 엑스가리온 20여 종을 6,720원~5만2,500원, 실바니안 4종 2만9,900원~4만9,900원, 바쿠칸 전 품목을 6,930원~3만4,930원에 판매한다.

사진 제공 = 홈플러스

최근 천만 관객을 돌파하며 화제가 되고 있는 겨울왕국2 관련 완구 20여 종은 7,900원~9만9,800원에 선보인다. 영화 속 캐릭터인 엘사와 안나 등을 그대로 재현한 인형으로 지난 13일 기준 홈플러스 캐릭터 완구 중 매출 2위를 기록하는 등 애니메이션 흥행에 힘입어 인기 상품으로 떠올랐다.

또한 레일 위에서 미니카 장난감을 갖고 각종 놀이를 할 수 있는 대형 완구 직수입 마조렛 슈퍼씨티 플레이세트를 9만9천원에 단독 판매한다. 이 밖에도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스포츠 완구 60여 종과 보드게임 20여 종을 각각 2,320원~3만240원, 3,600원~3만5,920원에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