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24일(수)

김현중 측 “전 여친 최씨 9월 출산, 친자면 책임질 것”



가수 겸 배우 김현중 측이 전 여자친구 최씨의 출산에 대해 언급했다.

 

3일 김현중 법률대리인 이재만 변호사는 "최씨가 9월 출산을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태어난 아이가 김현중의 친자라면 당연히 책임을 질 것이다"라고 입장을 전했다.

 

한편, 김현중은 지난 5월 12일 입대했으며 현재 최씨와 임신과 유산을 둘러싸고 진실 공방을 벌이고 있다. 

 

김현중과 최씨의 2차 변론준비기일은 오는 22일 서울중앙지방법원 제562호 법정에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