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6 16℃ 서울
  • 8 8℃ 인천
  • 16 16℃ 춘천
  • 15 15℃ 강릉
  • 16 16℃ 수원
  • 13 13℃ 청주
  • 13 13℃ 대전
  • 11 11℃ 전주
  • 13 13℃ 광주
  • 16 16℃ 대구
  • 18 18℃ 부산
  • 16 16℃ 제주

자기 팬덤 이름을 몸에 '타투'로 새기면서 '찐사랑' 보여준 스타들 7

팬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몸에 타투까지 새겨넣은 스타 7인을 소개한다.

인사이트왼쪽부터 박재범, 제시 / Instagram 'jparkitrighthere', 'jessicah_o'


[인사이트] 장영준 기자 = 오랫동안 사랑을 받는 스타들에겐 한 가지 공통점이 존재한다. 


바로 팬을 사랑하는 마음이 남다르다는 점이다.


'역조공'으로 불리는 스타들의 팬 사랑에는 다양한 표현 방식이 있겠지만, 그중에서도 가장 팬들을 감동하게 하는 것 중 하나는 바로 '팬타투'다.


팬클럽 이름이나 문양을 자신의 몸에 새기는 스타에 팬은 감동할 수밖에 없다.


자신을 사랑해주는 이들을 평생 기억하기 위해 타투를 새긴 스타를 어찌 사랑하지 않을 수 있을까.


고통보다 큰 사랑으로 몸에 '팬타투'를 새겨넣은 스타들을 모아왔다.


1. 박재범


인사이트Instagram 'jparkitrighthere'


인사이트Twitter 'JAYBUMAOM'


래퍼 박재범은 팬클럽 이름을 몸에 새긴 스타로 유명하다.


그는 자신의 등에 팬클럽 이름 'JWALKERZ'를 크게 새겨 넣으며 남다른 팬 사랑을 내비쳤다.


박재범은 해당 타투를 공개하며 "문신은 나한테 소중하거나 중요한 것을 그림으로 표현한 것"이라고 전해 팬을 감동케 했다.


2. 제시


인사이트


인사이트Instagram 'jessicah_o'


래퍼 제시 역시 팬 사랑을 문신으로 표현한 스타 중 한 명이다.


제시는 자신의 팬클럽인 'JEBBIES'를 상징하는 제비 모양 타투를 왼팔 아래에 새겨 넣었다.


해당 타투에 대해 제시는 항상 팬들을 생각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새겼다고 밝힌 바 있다.


3. 엑소 찬열


인사이트


인사이트Instagram 'real__pcy'


그룹 엑소 찬열도 팬들을 위한 타투를 했다.


그는 공식 팬클럽 'EXO L'의 탄생일인 2014년 8월 5일을 뜻하는 'L-1485'를 왼쪽 손목에 새겼다.


해당 날짜는 엑소의 대표곡 '으르렁'이 세상에 나온 날이기도 해 남다른 의미를 갖춘 타투라 할 수 있다.


4. 에이오에이 지민


인사이트Instagram 'jiminbaby_18'


인사이트왼쪽부터 Instagram 'jiminbaby_18', 'tattooist_doy'


그룹 에이오에이 지민은 타투가 많은 여자 아이돌 중 한 명으로 꼽힌다.


그녀는 에이오에이의 팬클럽 명인 'ELVIS'를 왼쪽 손의 두, 세 번째 손가락에 각각 'EL', 'VIS'로 새겨 넣었다.


지민이 해당 타투를 새긴 이유 역시 항상 팬들을 생각하기 위함으로 알려졌다.


5. 위너 이승훈


인사이트Instagram 'maetamong'


인사이트왼쪽부터 Instagram 'maetamong' / 사진 제공 = 인스타일


그룹 위너 이승훈도 팬들을 향한 애틋한 마음으로 몸에 타투를 새겨 넣은 스타다.


그는 목 바로 아래에 'W'를 새기며 팬들을 향한 애정을 내비쳤다.


이승훈은 타투를 한 이유에 대해 팬클럽 '이너써클'의 감사함을 잊지 않기 위함이라고 밝힌 바 있다.


6. 지코


인사이트Instagram 'woozico0914'


인사이트왼쪽부터 Instagram 'woozico0914' / 온라인 커뮤니티


래퍼 지코 또한 팬들을 향한 사랑을 몸에 새긴 스타 중 한 명이다.


그는 전 소속 그룹 블락비 팬클럽 명인 'BBC'를 상징하는 벌을 오른쪽 옆구리에 새겨 넣었다.


현재 지코는 블락비 탈퇴 이후 첫 정규앨범 출시를 준비 중이다.


7. 블락비 태일


인사이트Instagram '2taeil2'


인사이트왼쪽부터 Instagram '2taeil2' / 온라인 커뮤니티


지코와 함께 호흡을 맞췄던 그룹 블락비 태일 역시 팬 사랑을 타투로 표현했다.


태일은 팬클럽 'BBC'의 애칭인 '꿀벌'을 오른쪽 팔에 새겨 넣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