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규X윤아X차은우"···비주얼 3인방 조합이라는 MBC '가요대제전' MC 라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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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지동현 기자 = 비주얼 '끝판왕' 조합이라는 '가요대제전'의 MC 라인업이 주목받고 있다.

오는 31일 진행되는 MBC '가요대제전'의 MC가 최근 확정됐다.

MC는 소녀시대 윤아, 아스트로 차은우, 대세 방송인 장성규로 정해졌다.

라인업이 정해진 후 누리꾼 사이에서는 반응이 매우 뜨겁다.

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

세 사람 모두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는 핫한 스타이기 때문이다.

윤아는 데뷔 이후 한결같은 요정 미모를 뽐내고 있고 차은우 또한 '얼굴 천재'라는 별명답게 나날이 눈부신 비주얼을 자랑한다.

무엇보다 장성규는 유튜브 채널 '워크맨'으로 대세 스타로 떠오른 이후 훈훈한 일상을 과시하고 있다.

그는 최근 인스타그램을 통해 '남친짤'을 대거 양산하며 팬심을 설레게 하고 있기도 하다.

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

15일 인스타그램에 '가요대제전' MC 라인업을 언급한 장성규는 "희대의 깡패 3인조가 탄생했다. 비주얼 깡패. 나의 첫 시상식"이라며 들뜬 마음을 드러냈다.

누리꾼은 "비주얼 최강 조합이다", "본방 사수 각이다" 등 기대에 가득 찬 반응을 보였다.

윤아, 차은우, 장성규라는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하는 스타들이 진행을 맡은 MBC '가요대제전'은 오는 31일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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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박찬하 기자 chanh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