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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색 '베레모' 쓰고 '귀공자'로 변신한 엑소 백현

엑소의 멤버 백현이 2020 시즌 그리팅 사진에서 독보적인 비주얼을 과시하며 여심을 저격했다.

인사이트SM엔터테인먼트


[인사이트] 이원석 기자 = 엑소의 백현이 우월한 비주얼을 뽐내며 여심을 뒤흔들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SM엔터테인먼트 소속 그룹 엑소의 2020 시즌 그리팅 콘텐츠가 공개돼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공개된 시즌 그리팅 사진에는 저마다의 매력을 뽐내는 엑소 멤버들의 다양한 모습이 담겼다.


그중에서도 독보적인 자태를 과시한 멤버 백현의 모습이 많은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인사이트SM엔터테인먼트


흰 셔츠에 카디건을 입은 백현은 고급스러움이 흘러넘치는 분위기를 풍겼다.


특히 머리 위에 살짝 걸친 검은색 베레모가 그의 훈훈한 비주얼을 더욱 돋보이게 만들었다.


마치 왕실의 왕자와 같은 백현의 새로운 모습은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들었다.


백현의 시즌 그리팅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변백현 미쳤다...", "우리 백현이 얼굴 열일하네", "베레모 너무 찰떡이야" 등의 열띤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백현이 속한 엑소는 최근 정규 6집 앨범 타이틀곡 'Obsession'을 발매한 후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인사이트SM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