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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라 너무 보고 싶다..." 정다은 데이트폭행 폭로 후 구하라와 찍은 사진 올려 팬들 걱정하게 만든 한서희

아이돌 연습생 출신 한서희가 故 구하라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고인을 그리워했다.

인사이트Instagram 'hxxsxxhee'


[인사이트] 이원석 기자 = 아이돌 연습생 출신 한서희가 故 구하라를 향한 그리움을 전했다.


지난 14일 한서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애기.. 넘 보고싶다ㅎㅎ"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서희와 그의 절친으로 알려진 구하라가 누워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한서희는 구하라와 함께 했던 추억을 떠올리며 고인을 회상했다.


인사이트Instagram 'hxxsxxhee'


앞서 한서희는 여러 차례 구하라의 사진 등을 게재하며 고인에 대한 그리움을 전하기도 했다.


한서희가 구하라가 보고 싶다는 글을 올리자 일부 누리꾼들은 그의 앞날을 걱정하는 목소리를 보내고 있다.


최근 한서희가 불안정한 자신의 심리 상태를 SNS를 통해 공개한 바 있기 때문이다.


그는 지난 12일 지인과 나눈 카카오톡 대화를 캡처해 공개했다.


인사이트Instagram 'hxxsxxhee'


공개된 대화 내용에 따르면 한서희는 지인에게 "언니 정다은이 나 죽이려고 하는데 어떡해"라고 털어놨다.


이어 "그러면서 잘못했다고 우는데 나 점점 정신 이상해져 가는 것 같아"라며 두려움으로 호소했다.


한편 한서희와 정다은은 지난 10월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려 열애설이 불거졌다.


이들은 부인과 인정을 반복했지만 뽀뽀하는 등 스킨십하는 모습을 인스타그램에 올리며 다정한 모습을 과시한 바 있다.


인사이트Instagram 'hxxsxxhe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