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 뷔 얼빡샷 보고 '입' 떡 벌리고 현실 감탄한 후배 남돌들
MAMA 무대 위 방탄소년단 뷔의 비주얼을 보고 후배 남자 아이돌이 감탄하는 반응을 보여 누리꾼의 흐뭇한 미소를 유발했다.
[인사이트] 지동현 기자 = 세계 미남 1위 방탄소년단 뷔의 비주얼에 후배 남자 아이돌이 환호하는 모습을 보였다.
지난 4일(현지 시간) 일본 나고야 돔에서는 '2019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2019 Mnet Asian Music Awards)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방탄소년단은 히트곡 '작은 것들을 위한 시'를 부르며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
특히 잘생긴 뷔가 카메라에 잡힐 때는 돔이 떠나갈 것처럼 큰 환호성이 터졌다.
열렬한 반응을 보인 것은 팬들만이 아니었다.
행사 대기석에 앉아 무대를 지켜보던 신인 그룹 에이티즈 또한 '아미'가 된 듯 폭발적인 반응을 보냈다.
에이티즈 멤버들은 집중하며 무대를 보다가 뷔가 고개를 돌리는 순간 크게 환호하며 박수를 쳤다.
입을 벌리고 기뻐하는 그들의 모습은 여느 소녀 팬과 다름없었다.
에이티즈는 방탄소년단의 무대가 끝날 때까지 눈을 떼지 못하며 푹 빠진 모습을 보였다.
누리꾼은 "반응이 너무 귀엽다", "콘서트 보러 온 팬들 반응 같다", "뷔 정도면 그럴 만하다" 등 유쾌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