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홍 빗으로 짧은 머리카락 빗으며 '잔망' 부리는 오늘자 조나단

사진=박찬하 기자 chanha@

[인사이트] 황비 기자 = '콩고왕자'라는 애칭을 가지고 있는 방송인 조나단이 방송 출근길에 잔망미를 뽐냈다.

14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 별관에서는 KBS2 '해피투게더 시즌 4' 녹화가 진행됐다,

이날 녹화에는 조나단과 아역배우 김강훈, 개구우먼 홍현희, 모델 아이린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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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쾌한 표정으로 등장한 출연진 가운데 가장 눈길을 끈 건 바로 조나단이었다.

조나단은 흰 스포츠 브랜드 집업에 청바지로 가벼운 옷차림을 하고 등장했다.

취재진을 발견한 그는 반가운 표정을 지으며 인사를 하더니 '잔망미' 넘치는 퍼포먼스(?)를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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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깜찍한 분홍색 빗을 꺼내 머리를 빗기 시작한 것이었다.

짧고 곱슬거리는 머리카락을 열심히 빗는 그의 모습은 귀여움 그 자체였다.

조나단의 출근길 모습을 본 누리꾼들은 "진짜 끼 타고났다", "유쾌함 그 자체다", "방송에서 보면 너무 귀엽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조나단은 한국외국어대학교 수시 전형에 합격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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