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via 웹툰 '마음의 소리', 조석 페이스북
아빠가 된 '마음의 소리' 작가 조석이 2세의 성별을 밝혔다.
앞서 지난 6월 30일 조석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갓 태어난 아기의 발 사진을 올려 2세의 탄생을 알렸다.
이어 팬들의 축하 댓글이 이어졌고, 조석은 '딸입니다'라는 댓글로 아기의 성별을 깜짝 공개했다.
한편, 계속 이어지는 팬들의 축하 메시지에 조석은 "(아기가) 원래 다 이렇게 못생겼나 걱정이네", "애기가 째려보는데 겁에 질리네요"라는 농담섞인 댓글을 남겨 행복감을 드러냈다.
한편, 조석이 연재하는 인기 웹툰 '마음의 소리'는 올 가을에 시트콤으로 제작될 예정이다.
via 조석 페이스북
쨘 응원해 주셔서 다들 감사합니다 모두 건강건강
Posted by 조석 on 2015년 6월 30일 화요일
김지수 기자 jisoo@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