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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60만원'짜리 명품 패딩 '현금'으로 한 번에 사버린 '재력가' 염따

래퍼 염따가 1000만 원 상당의 명품 패딩을 현금으로 당당하게 결제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인사이트Instagram 'yumdda'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래퍼 염따가 고가의 명품 패딩을 당당하게 현금으로 결제하는 스웨그를 보여줬다.


지난 12일 염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소소한(?) 일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절친 래퍼인 더 콰이엇과 명품 브랜드 루이비통 매장에 방문해 쇼핑 중인 염따의 모습이 담겼다.


두툼한 회색 패딩을 걸친 염따는 "살까, 말까"라며 행복한 고민을 했고, 더 콰이엇은 "사야지"라고 단호하게 말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Instagram 'yumdda'


결국 염따는 위풍당당하게 계산대로 걸어가 가방에 고이 모셔둔 현금 뭉치를 내려놓았다.


플렉스를 마친 염따는 한껏 기분이 업됐는지 더 콰이엇에게 "천만 원짜리 잠바를 사본 적 있냐"라고 물으며 흐뭇한 미소를 지어 보였다.


해당 영상을 본 누리꾼은 "역시 염따 형님 재력", "패딩이 차 한 대 값이네", "여친 빼고 다 가진 염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염따가 구입한 패딩은 '모노그램 보이후드 푸퍼 재킷'으로 정가는 1,160만 원이다.


인사이트


인사이트Instagram 'yumdd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