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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콜릿 통째로 갈아 만든 음료에 '오레오' 잔뜩 뿌린 맥도날드 신상 '오레오 초코'

초코와 오레오의 조합으로 달달함 끝판왕에 등극한 맥도날드의 신메뉴가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인사이트Mcdonald


[인사이트] 김세연 기자 = 초콜릿과 오레오의 조합으로 극강의 달달함을 선사하는 맥도날드 신메뉴가 공개됐다.


바로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오레오를 첨가한 '아이스 블렌디드 오레오 초코'가 그 주인공이다.


지난 9일(현지 시간) 온라인 매체 푸디는 말레이시아 맥도날드의 12월 신메뉴를 소개했다.


큰 인기를 얻은 해외 맥도날드 메뉴는 종종 한국에서 재출시되기 때문에 이번 신메뉴는 국내 누리꾼들의 관심까지 끌어 모으고 있다.


인사이트Twitter 'muhmd_nor'


앞서 5일 말레이시아에서 출시된 아이스 블렌디오레오 초코는 달달한 초코 알갱이가 씹히는 슬러시 사이에 층층이 꾸덕꾸덕한 초코 시럽이 뿌려져 있다.


시원한 얼음 알갱이들이 초코의 단맛을 한층 더 풍부하게 만들어줘 입안을 즐겁게 해준다.


음료의 상단부에는 하얀 휘핑크림이 잔뜩 올려져 있고 그 위에는 오레오 가루를 뿌려 장식했다.


초코 슬러시와 오레오를 한입에 쭉 빨아들이면 극강의 단맛을 느낄 수 있다.


인사이트Twitter 'muhmd_nor'


국내에 출시된 역대 신메뉴 중에는 해외에서 먼저 출시됐다가 큰 인기를 누리고 국내에 도입된 경우가 빈번하다.


최근 국내에 출시돼 큰 인기 끌었던 콘 파이 시리즈도 해외 각국에서 먼저 출시된 바 있는 것.


그 밖에도 맥 윙 등 다양한 메뉴가 해외로부터 들어온 전력이 있는 만큼 이번에 출시된 아이스 블렌디드 오레오 초코 또한 국내 도입 가능성에 대해 많은 기대를 받고 있다.


한편, 아이스 블렌디드 오레오 초코는 현지 매장에서 12.26링깃(한화 기준 약 3,500원)에 판매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