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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에서 묘하게 삼촌 느낌 나는 '96년생' 하정우 조카 문유강

배우 하정우의 조카로 알려진 문유강이 삼촌과 닮은 꼴 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인사이트YouTube 'PlayDB / 플레이디비'


[인사이트] 황비 기자 = 하정우의 조카로 알려진 배우 문유강이 삼촌과 닮은꼴을 자랑했다.


10일 문유강과 하정우의 소속사 워크하우스컴퍼니는 "문유강이 하정우의 사촌 누나 아들이 맞다"고 밝혔다.


워크하우스컴퍼니는 지난 10월 문유강을 영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인사이트YouTube 'PlayDB / 플레이디비'


워크하우스컴퍼니는 하정우의 친동생이자 배우 황보라의 남자친구인 차현우가 대표로 있는 엔터테인먼트다.


1996년생인 문유강은 훤칠한 키에 훈훈한 외모를 자랑하는 신예 배우다.


연극 '어나더 컨트리'를 통해 데뷔한 그는 이미 '대학로 아이돌'이라고 불리며 주목받고 있다고.


인사이트YouTube 'PlayDB / 플레이디비'


그가 하정우의 사촌 조카인 것으로 알려지자 과거 인터뷰 등이 재조명되고 있다.


일부 누리꾼들은 문유강의 모습에서 하정우의 향기(?)가 느껴진다고 말하고 있다.


처진 눈과 쌍꺼풀, 그리고 굵고 나른한 목소리에서 하정우의 느낌이 난다는 것이다.


누리꾼들은 "이래서 유전자를 무시할 수 없다고 하나 보다", "앞으로 멋진 활동 기대할게요"라며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YouTube 'PlayDB / 플레이디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