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턱수염' 질끈 묶은 채 테스토스테론 풍기며 운전하는 '내남자' 염따
래퍼 염따가 고무줄로 칭칭 감긴 수염을 흔들며 섹시하게 드라이브하는 모습을 보여줘 팬심을 홀렸다.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래퍼 염따가 이제는 섹시하게 드라이브하는 모습으로 여심 사냥에 나섰다.
지난 9일 염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짤막한 영상 한 편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정찹띠2' 곡에 맞춰 신나게 노래를 부르고 있는 염따의 모습이 담겼다.
선글라스와 안경 그 경계에 있는 무언가를 착용한 염따는 고개를 흔들며 박자를 탔다.
염따가 몸을 흔들 때마다 움직이는 일명 '고무줄 수염'은 시선을 끌기에 충분했다.
또 염따는 클로즈업 샷에도 자신이 넘쳤는지 입안을 시원하게 노출해 팬심을 흔들었다.
염따의 깊고 선명한 인중라인과 도톰한 입술을 보고 있으면 훔치고 싶다는 생각이 들 정도다.
이뿐만이 아니다. 염따는 드라이브하는 자신의 모습에 심취했는지 눈을 살포시 내려 깐 채로 요염한 표정을 지어 보이기도 했다.
해당 영상을 본 누리꾼은 "너무 멋지다", "조수석에 여자친구만 있으면 딱이겠다", "염따 미모에 물올랐다" 등 뜨거운 반응을 쏟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