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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폭' 논란으로 '프듀X' 하차한 윤서빈, 새 소속사 만나 다시 활동 시작한다

Mnet '프로듀스 X 101'에 출연할 때 '학교 폭력', '일진' 논란이 불거져 자진 하차했던 윤서빈이 다시 활동을 시작할 것으로 보인다.

인사이트Instagram 'seobin.1214'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Mnet '프로듀스 X 101'에 출연할 때 '학교 폭력', '일진' 논란이 불거져 자진 하차했던 윤서빈.


소속사였던 JYP엔터테인먼트에서도 방출돼 위기를 맞았던 그가 다시 활동을 시작한다.


10일 써브라임아티스트에이전시 측 관계자는 최근 윤서빈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해당 소속사에는 EXID 하니, 티아라 효민, 아이오아이 출신 임나영 등이 소속되어 있다.


인사이트 / 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


윤서빈은 오는 15일 오후 6시 서울 마포구 얼라이브홀에서 '미라클(MIRACLE)'이라는 타이틀로 팬미팅을 열고 팬들과 만날 계획이다.


이는 그를 기다려준 팬들을 위해 무료로 진행된다.


윤서빈 역시 지난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를 지켜봐 주시고 응원해주시는 여러분이 항상 너무나도 보고 싶었는데 제 소망이 닿았는지 감사하게도 소중한 자리를 마련하게 되었습니다. 여러분과 소소하지만 뜻깊은 하루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라는 글을 올리며 팬미팅을 공지한 바 있다.


'학교 폭력' 등의 논란에 사과문도 올렸던 그가 팬들을 어떤 말로 위로해줄지 많은 이들의 관심이 뜨겁다.


인사이트Instagram 'seobin.1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