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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료수 먹고 싶은데 '자판기' 사용법 몰라 '동공지진' 온 공효진

배우 공효진이 최신식(?) 자판기 사용법을 몰라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인사이트Instagram 'rovvxhyo'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배우 공효진이 최신식(?) 자판기 사용법을 몰라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10일 공효진(40)의 인스타그램에는 오랜만에 지하철 나들이를 나선 그의 모습이 올라왔다.


공효진의 데뷔 20주년을 축하해주기 위해 그의 팬들은 지하철에 옥외 광고를 걸었다.


공효진은 팬들의 마음이 고마워 직접 해당 광고를 보기 위해 지하철역에 있는 광고를 찾아갔다.


인사이트Instagram 'rovvxhyo'


지하철역에서 자신의 옥외 광고를 찾아내는 일은 생각보다 쉽지 않았고, 공효진은 잠시 쉬기 위해 음료 자판기 앞에 섰다.


하지만 자판기는 동전과 지폐만 사용할 수 있었던 예전과 달랐다.


카드가 들어가는 신식 자판기를 처음 이용해보는 공효진은 사용법을 몰라 발을 동동 굴렀다.


이를 본 공효진의 일행은 "카드를 찍으면 돼. 먹고 싶은 거를 (찍어)"라고 말했다.


인사이트Instagram 'rovvxhyo'


그러자 공효진은 버스를 탈 때 카드를 찍는 것처럼 음료 앞에 카드만 가져다 댔다.


당연히 자판기에서 음료는 나오지 않았고 동료는 당황한 공효진의 귀여운 모습에 웃음을 터트렸다.


카페와 편의점 등 음료를 살 수 있는 곳이 대폭 늘어나고 소비자 입맛이 고급화되면서 자판기를 사용하는 횟수가 점점 감소하고 있다.


공효진 역시 근래 자판기를 사용할 일이 없어 최신식 자판기를 처음 본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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