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처음 켜자마자 '자연미+순수매력'으로 별풍선 4만개 받은 아프리카TV 하꼬 BJ

아프리카TV

[인사이트] 함철민 기자 = 지난 7일 아프리카TV에 새로운 BJ 한 명이 등장했다.

카메라에 비친 그는 우유같이 뽀얀 피부에 쏟아질 듯한 커다란 눈망울, 오뚝한 코로 눈길을 끄는 아름다운 외모를 지녔다. 

순수하고 청순한 매력도 빛났다. 

추천과 별풍선을 받을 때마다 하나하나 "감사합니다!"를 외치는 그의 목소리에 시청자들은 더욱더 많은 별풍선을 보냈다. 

아프리카TV

이 신입 BJ는 현재 'BJ마이민'이란 닉네임으로 활동 중이다. 오늘(10일)로 4일 차에 접어든 신입 BJ이다. 

이제 본격적으로 활동한 지 일주일이 채 안 됐지만 그를 향한 시청자들의 사랑은 뜨겁다. 

이미 아프리카 애청자 증가 수(10일 기준) 5위에 랭크됐고, 그가 첫날 받은 별풍선 개수는 약 4만 개에 이른다. 

아프리카TV

무엇보다 청순한 외모에 순수한 모습이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커다란 눈으로 카메라를 바라보는 마이민의 모습은 마치 여자친구와 대화하는 듯한 느낌까지 든다. 

그녀의 모습을 접한 누리꾼들은 "역대급 BJ가 등장했다", "눈망울이 수영장만큼 넓어서 박태환도 물장구치고 올 듯", "아프리카 10년 하면서 넋 놓고 방송 본 건 처음"이라며 찬사를 보냈다. 

등장과 함께 큰 화제를 모으고 있는 마이민이 앞으로 어떤 모습으로 팬들과 소통할지 지켜봐도 좋을 듯하다. 

Instagram 'daybym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