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24일(수)

맹기용, 이번엔 연기 도전 “어색해서 NG 많이 났다”

JTBC '냉장고를 부탁해'

 

맹기용 셰프가 연기에 도전했다.
 
지난 1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 CGV 청담씨네시티에서 열린 '2015 쌤소나이트 필름 페스티벌'에는 맹기용 셰프가 참석했다.
 
'쌤소나이트 옴니버스 영화' 4편의 한 주인공으로 출연한 맹기용 셰프도 이날 시사회 자리에 함께해 이야기를 나눴다.
 
맹기용은 시사회 후 진행된 토크쇼 자리에서 영화 출연 소감 등에 대한 질문에 "연기가 어색해서 NG가 많이 났다"고 밝혔다.
 
이어 맹기용은 "하지만 감독님이 멋있는 컷들만 잘 편집해 주셔서 완성도 있는 영화가 탄생한 것 같다. 이 자리를 빌려 정말 감사하다는 말씀드리고 싶다"라고 전했다.
 
한편, 맹기용 셰프가 주인공을 맡은 옴니버스 영화 풀 버전은 오는 6일부터 트루프레임 마이크로 사이트와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볼 수 있다.

 


 

via 쌤소나이트

 

권길여 기자 gilyeo@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