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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7호선' 강남구청역에 '마스크' 쓰고 나타난 공효진

최근 KBS2 '동백꽃 필 무렵'을 성공적으로 끝낸 배우 공효진이 지하철에 나타났다.

인사이트Instagram 'rovvxhyo'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최근 KBS2 '동백꽃 필 무렵'을 성공적으로 끝낸 배우 공효진이 지하철에 나타났다.


지난 8일 공효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하철 7호선 강남구청역에 간 영상을 게재했다.


공효진은 우월한 키와 아름다운 아우라를 가졌으나, 마스크를 쓰고 평범하게 입어서인지 아무도 그녀를 알아보지 못했다.


작은 얼굴을 싹 가린 공효진은 주위를 두리번거리더니 무언가를 열심히 찾았다.


이내 공효진은 자신의 얼굴이 큼지막하게 담긴 옥외 광고를 보고는 활짝 미소를 지었다.


인사이트Instagram 'rovvxhyo'


해당 광고에는 '데뷔 20주년 축하합니다'라는 감동적인 멘트가 적혀 있었고, 공효진은 팬들의 마음이 그저 고마운지 싱글벙글 웃으며 해당 광고물을 사진으로 남겼다.


많은 이들은 "강남구청역, 집 앞인데 공효진을 못 보다니 아쉽다", "가려도 연예인 포스다", "팬 사랑 갑이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공효진은 1999년 영화 '여고괴담2'로 데뷔했다.


그는 KBS2 '동백꽃 필 무렵', '프로듀사', SBS '질투의 화신', '괜찮아, 사랑이야', MBC '파스타', '최고의 사랑' 등 로맨스 드라마에서 달달한 여주인공으로 분하며 '공블리'라는 별명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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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Instagram 'rovvxhy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