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고생한테 '1일 1고백' 받을 것 같은 방탄 뷔의 '핵심쿵' 교복핏

Twitter '_nuna_V'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방탄소년단의 멤버 뷔가 교복을 입고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했다.

지난 4일(현지 시간) 일본의 나고야 돔에서는 '2019 MAMA'(Mnet Asian Music Awards)가 열렸다.

이날 시상식에는 방탄소년단, 레드벨벳, 트와이스 등 인기 한국 아이돌이 총출동해 자리를 빛냈다.

모두가 대세 아이돌들인 만큼 다들 빛나는 미모를 뽐냈으나, 그중에서도 뜨거운 관심을 한 몸에 받은 건 방탄소년단의 멤버 뷔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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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복을 떠오르게 하는 의상을 입고 등장한 뷔는 눈부신 비주얼을 뽐내며 여성들의 '첫사랑 기억'을 조작했다.

하얀 와이셔츠에 붉은색 넥타이를 매치한 뷔는 마치 학교에 진짜 있을 법한 훈훈한 선배를 떠올리게 했다.

뷔는 이국적인 이목구비에 눈까지 내려오는 긴 머리로 훈훈한 남신 비주얼을 선보였다.

넥타이를 살짝 풀어헤친 채 파워풀한 안무를 선보이는 뷔의 모습은 현장의 모인 여성 팬들의 마음을 요동치게 하기에 충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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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지컬, 미모 모두 월등한 뷔의 환상적인 교복핏에 누리꾼은 "비주얼 미친 거 아니냐", "교복 너무 잘 어울린다", "배경화면으로 저장하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뷔가 속한 방탄소년단은 '월드와이드 팬즈 초이스'(Worldwide Fans Choice) 상을 수상했다.

이로써 방탄소년단은 본상을 포함해 올해의 앨범, 베스트 남자 그룹상, 페이버릿 남자 아티스트, 베스트 뮤직비디오, 베스트 댄스 퍼포먼스 남자 그룹상을 수상하며 6관왕을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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