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에 맨투맨 '거꾸로' 입은 채 등장해버린 마마무 솔라

Twitter 's_unone'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마마무 솔라가 엉뚱한 공항 패션을 선보여 팬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지난 5일 마마무는 일본 나고야돔에서 개최된 '2019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2019 MAM

A) 일정을 마치고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이날 멤버들은 편안한 차림을 하고 마중 나온 팬들과 취재진에 반가운 인사를 건넸다.

멤버 중에서도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건 맨투맨 티셔츠에 조거 팬츠를 매치해 입은 솔라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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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라의 상의에서 본의 아니게(?) 특이점이 발견됐기 때문이다.

레터링 문구는 등판에 자리 잡고 있었고, 목 부분이 심하게 위로 솟아있어 시선을 사로잡기에 충분했다.

바쁜 스케줄에 마음이 급했던 탓일까. 솔라는 그만 상의를 거꾸로 착용한 것이다.

실제로 솔라는 해당 맨투맨 티셔츠를 입고 다른 무대에 올라 팬들과 소통한 바 있다.

솔라의 깜찍한 실수를 접한 누리꾼은 "그래도 귀엽다", "알고 보면 일부러 거꾸로 입은 게 아닐까?"등 다양한 반응을 쏟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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