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이 '미친' 슈퍼 원더골 뽑아내자 토트넘 벤치에서 나온 반응

인사이트YouTube '풋볼이라 Football is Life'


[인사이트] 김남하 기자 = 손흥민이 역사에 길이 남을 70m 장거리 원더골을 뽑아낸 순간 전 세계가 열광했다. 현장에 있던 관중들도 연신 '소니'(sonny)를 연호하며 그의 역사적인 골을 칭송했다.


이는 토트넘 벤치 역시 마찬가지였다. 손흥민의 멋진 골이 터지자 주제 무리뉴 감독은 물론 벤치에 앉아 있던 스태프들은 모두 일어나 팔을 활짝 벌리고 환호했다.


8일(한국 시간) 손흥민은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치러진 번리와 2019-2020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6라운드 홈경기에서 1골 1도움의 맹활약을 펼쳤다. 팀은 5대0 대승을 거뒀다.


YouTube '풋볼이라 Football is Life'


이날 손흥민은 팀의 주포 해리 케인과 함께 그야말로 날아다녔다. 특히 그가 넣은 득점은 이날 경기의 하이라이트였다.


손흥민은 자기 진영 페널티지역 부근에서 볼을 잡아 엄청난 스피드로 질주했다. 이를 막으려는 번리 수비수들을 무력화한 뒤 페널티지역 정면에서 오른발 슛으로 득점에 성공했다. 질주한 거리만 70m를 훌쩍 넘는 '원더골'이었다.


현장 관중은 열광했고 이는 토트넘 벤치 역시 마찬가지였다.


당시의 광경은 유튜브 채널 '풋볼이라 Football is Life'에서 업로드한 영상에 그대로 담겼다.


인사이트YouTube '풋볼이라 Football is Life'


손흥민이 볼을 확보하고는 수비수들을 제치며 질주하자 벤치에 있던 스태프들은 자리에서 일어나 피치로 다가갔다.


터치라인에 바짝 붙어 상황을 지켜보던 무리뉴 감독은 이내 골이 터지자 주먹을 쥔 채 팔을 활짝 벌리고 환호했다. 손흥민이 세리머니를 하는 동안 벤치에 있던 선수들과 코치진은 기립 박수를 보냈다.


무리뉴 감독은 경기가 끝난 후에도 손흥민의 이날 골에 감탄했는지 "호나우두가 1996년 바르셀로나 시절에 넣은 골이 생각난다"며 극찬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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