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이상의 뚱냥은 없다!"···살 쪽 빼고 '아이돌' 미모 과시한 빈첸
지난 7일 빈첸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더이상의 뚱냥은 없다!"는 글을 올렸다.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살이 쉽게 찌는 체질인 듯한 래퍼 빈첸.
그는 데뷔 초인 Mnet '고등래퍼2'에 출연할 때에 비해 살이 쪄 '뚱냥이'라는 귀여운 별명을 얻었었다.
그런 그가 새해를 앞두고 다이어트에 성공한 모습을 공개해 팬들 사이에서 화제다.
지난 7일 빈첸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더이상의 뚱냥은 없다!"는 글을 올렸다. 빈첸은 해당 글과 함께 사진 두 장도 추가로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살을 쪽 빼고 물오른 미모를 과시하고 있는 빈첸의 모습이 담겨있다.
볼살이 통통하게 올라 턱 선이 실종(?)됐던 올여름과 비교하면 매우 홀쭉해진 모습이다.
빈첸은 머리카락을 노랗게 염색해서인지 아이돌 같은 분위기가 나기도 한다.
그의 팬들은 깜찍했던 '뚱냥이' 때를 그리워하면서도 한층 멋있어진 빈첸에게 폭발적인 관심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