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잠자는 엄마 깨워 아침밥 달라 조르는 '귀요미' 아기 북극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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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엄마!!! 아침이에요!!! 배고프단 말이에요"


아침부터 호들갑을 떨며 곤히 잠든 엄마를 깨우는 아기 북극곰이 포착됐다.


녀석은 눈을 뜨자마자 배가 고팠는지 늦잠에 빠진 엄마에게 갖은 애교를 부리며 아침밥을 갈구했다.


지난 7일(현지 시간) 이미지 공유 사이트 이머저에는 평온한 하루를 시작한 북극곰 가족의 모습이 담긴 영상이 게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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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은 눈이 소복이 쌓인 새하얀 설원을 배경으로 하고 있다.


이날 해당 지역은 어미 북극곰의 몸이 깊이 파묻힐 만큼 폭설이 쏟아졌다.


주변만 둘러봐도 나뭇가지의 윗부분만 겨우 빠져나와 눈이 얼마나 많이 쌓였는지 실감케 한다.


온 세상을 하얗게 물들인 눈을 보자마자 기분이 한껏 좋아진 아기 북극곰은 아침부터 따뜻한 햇살을 맞으며 겨울을 만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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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참 동안 주변을 방방 뛰며 돌아다니던 아기 북극곰은 이내 배가 고파졌는지 곧장 잠든 엄마를 향해 돌진했다.


주변을 맴돌며 일어나라 아우성인 아기 북극곰의 애교에 두 손 두 발 다 든 어미는 결국 무거운 몸을 일으키고 말았다.


그 사이 아기 북극곰은 엄마에게 딱 달라붙어 빨리 아침밥을 달라 애교를 부렸다.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요즘 빙하 녹는다고 난리인데 눈 와서 다행이다", "너무 귀엽다", "성격 발랄한 거 봐 사랑스럽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엄마 미소를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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