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배 손흥민에게 트로피 전달하기 위해 직접 경기장 찾아온 '해버지' 박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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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박지성과 손흥민 중 누가 더 축구를 잘하느냐를 두고 싸우는 '손박대전'이 있을 정도로 레전드로 꼽히는 두 선수.


'해버지' 박지성과 '갓쏘니' 손흥민이 만나며 새로운 인생샷이 탄생했다.


8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2019-2020 잉글리시 프리미어 리그 16라운드' 토트넘과 번리의 경기가 열렸다.


이날 경기 시작에 앞서 '2019 AFC 국제 선수상' 트로피 전달식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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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아시아축구연맹(AFC) 어워드에서 '올해의 아시아 국제 선수상'을 수상한 손흥민에게 트로피를 쥐여주기 위해 직접 찾아온 이는 바로 박지성이었다.


박지성은 손흥민에게 트로피를 전달한 뒤 환한 미소로 함께 인증샷을 남겼다.


한국 축구 역사의 한 획을 그은 두 사람의 만남에 많은 축구 팬들은 진한 감동을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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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날 손흥민은 약 70m를 12초 만에 질주하며 원더골을 터트렸다. 박지성이 이 골을 지켜봤을 것으로 예상돼 더욱 의미를 더한다.


박지성은 국가대표 막내로 처음 만난 손흥민의 성장에 감탄했을 것이고 손흥민 역시 뿌듯했을 것이다.


한편 토트넘은 번리를 5-0으로 완파했으며 손흥민은 1골 1도움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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