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6 16℃ 서울
  • 8 8℃ 인천
  • 16 16℃ 춘천
  • 15 15℃ 강릉
  • 16 16℃ 수원
  • 13 13℃ 청주
  • 13 13℃ 대전
  • 11 11℃ 전주
  • 13 13℃ 광주
  • 16 16℃ 대구
  • 18 18℃ 부산
  • 16 16℃ 제주

엘사가 마법 부려도 끄떡없어 맨땅에 누워도 잠 솔솔 오는 '몽클레어' 침낭 패딩

칼바람도 비집고 들어올 틈 하나 없는 머리부터 발끝까지 꽁꽁 싸맨 몽클레어 전신 패딩 있다.

인사이트Instagram 'craig__green'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전국을 집어삼키는 맹추위가 등굣길, 출근길 사람들의 온몸을 꽁꽁 얼려 움츠러들게 한다.


패션 앞에서 죽고 못사는 패션 피플이라 하더라도 추위 앞에 장사 없는지 너도나도 롱패딩을 꺼내 입고 있다.


여기 따뜻하면서도 독특한 디자인에 입자마자 올겨울 당신을 핵인싸로 만들어 줄 롱패딩이 있다.


지난 3일(현지 시간) 프랑스 패션 브랜드 몽클레어는 몽클레르 지니어스 프로젝트 중 하나인 '5 몽클레르 크레이 그린' 컬렉션을 공개했다.


인사이트Instagram 'craig__green'


몽클레르 지니어스는 다양한 아티스트들과 협업하며 클래식한 패딩을 디자이너들마다 다르게 해석한 디자인으로 내놓아 패션계에 신선한 바람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특히 몽클레어와 콜라보 하는 디자이너는 자신의 프로젝트를 대표하는 콘셉트 패딩을 필두로 일반인들에게 판매할 수 있는 다양한 제품을 출시한다.


몽클레어 지니어스가 이번 2019 F/W 시즌으로 선보인 '5 몽클레어 크레이크 그린'은 유니크하면서도 구조적이고 상당한 부피감이 있다.


매서운 칼바람과 맞서 싸우는 전투적인 느낌의 롱패딩은 보기만 해도 따듯하고 포근한 느낌이 든다.


인사이트Instagram 'craig__green'


이 롱패딩은 머리부터 발끝까지 일체형으로 돼 바람 한 점 들어갈 수 없게 만들어져 있다. 게다가 폭신폭신한 패딩감 덕분에 맨땅에 누워 자도 집안 같은 아늑함을 느낄 수 있다.


실제 해당 제품은 한 겹만으로도 따뜻한 다운 패딩을 여러 겹으로 덮어 어떠한 추위에도 끄떡없다.


또 흔한 블랙 패딩이 아닌 그레이, 블루, 레드 등 다양한 색상으로 만들어져 유니크 하면서도 겨울날 입는 사람의 얼굴을 화사하게 해준다.


한 가지 아쉬운 점은 이 제품은 런웨이용으로 오직 플래그십 스토어에서만 만나볼 수 있으며 판매 시에는 대중적인 디자인으로 변경된다.


인사이트Instagram 'craig__gre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