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순한 분위기로 '중단발 뽐뿌' 오게 만드는 에이프릴 이나은 근황

Instagram 'betterlee_0824'

[인사이트] 이원석 기자 = 가수 겸 배우로 활동 중인 에이프릴 이나은이 청순한 미모로 남심을 뒤흔들었다.

지난 6일 걸그룹 에이프릴의 이나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카페로 보이는 곳에서 단아한 분위기를 풍기는 이나은의 근황이 담겨있다.

흰색 블라우스에 파스텔톤 바지를 입은 그는 범접할 수 없는 독보적인 비주얼을 뽐냈다.

Instagram 'betterlee_0824'

특히 어깨선에 닿는 이나은의 단발 스타일이 많은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청순한 단발과 함께 돋보이는 뽀얀 피부와 오밀조밀한 이목구비는 그의 눈부신 비주얼을 더욱 빛나게 만들었다.

그간 긴 생머리를 고수했던 이나은은 최근 MBC 드라마 '어쩌다 발견한 하루' 종영 후 새로운 헤어스타일로 변신해 아름다운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이나은의 근황을 접한 누리꾼들은 "진짜 예쁘다", "역시 뭐든지 다 잘 어울리는 나은이", "요즘 최애 연예인이다", "진짜 러블리하네" 등의 열띤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나은은 지난달 21일 인기리에 종영한 MBC '어쩌다 발견한 하루'에서 여주다 역을 맡아 열연했다.

Instagram 'betterlee_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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