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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유에 타기만 하면 '엄마는외계인' 맛 느낄 수 있는 달달 끝판왕 '몰티져스 파우더'

추운 날씨에 꽁꽁 언 몸을 녹여주는 달콤하고 고소한 가루 형태의 '몰티져스 파우더'가 나왔다.

인사이트Instagram 'helloinfinite, crystal_wu_0505'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극강의 달콤함과 고소한 맛에 바삭한 식감까지 더해져 전 세계적으로덕후 몰이를 하고 있는 '몰티져스'.


작고 동그란 모양의 크런치 과자를 밀크 초콜릿으로 코팅한 몰티져스는 한 개씩 꺼내 먹다 보면 금세 한 통을 다 비울 만큼 중독성이 강하다.


'몰티져스'는 덕후들의 취향을 저격하기 위해 다양한 형태와 맛을 내놓고 있는데, 그중에서도 요즘같이 쌀쌀한 날씨에 먹을 수 있는 따뜻한 몰티져스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영국 일간 메트로는 그냥 먹어도 맛있는 몰티져스를 더 달고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몰티져스 파우더'를 소개했다.


인사이트Instagram 'ployhawa, grannyanniessweetshop'


'몰티져스 파우더'는 밀크 초콜릿과 화이트 초콜릿 두 가지 패킹으로 되어있다.


잘 밀봉되어 있는 봉투를 열면 달콤하고 고소함을 가득 머금은 가루 형태의 몰티져스가 들어있다.


커피나 핫초코를 먹듯이 따뜻한 물이나 우유에 적당한 양의 가루를 넣고 잘 저어먹으면 되는 아주 간단한 제품이다.


다양한 몰티져스를 섭렵한 마니아들도 따뜻하고 달콤하게 즐길 수 있는 '몰티져스 파우더'에 호평 일색이다.


인사이트Instagram 'aliza_aga, michelleography'


실제 몰티져스 파우더를 넣은 음료를 먹어본 이들의 후기에 따르면 한 모금만 마셔도 특유의 달콤한 초콜릿 향이 몸속으로 들어와 추위에 꽁꽁 언 몸을 달달하게 녹여준다고 한다.


말로 설명할 수 없을 만큼 매력적인 몰티져스 파우더는 아마존 등 해외 온라인 사이트를 통해 12달러(한화 1만 4천 원)에 구입할 수 있다.


학교, 직장에서 축축 처질 때 '핫 몰티져스' 한 잔 마시고 단번에 텐션을 올려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