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a 진태현 페이스북연예계 대표 커플 배우 진태현, 박시은 커플이 오는 7월 결혼식을 올릴 것으로 알려졌다.
2일 YTN은 한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두사람이 비밀리에 웨딩 촬영을 진행됐으며 오는 7월 말 예정된 결혼식도 조용히 올릴 예정이다"라며 당시 웨딩화보 촬영 현장을 단독 공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강원도 원주의 한 리조트에서 웨딩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시은은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은 채 단아한 예비신부의 매력을 드러냈다. 진태현 역시 블랙 수트를 완벽하게 소화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박시은과 진태현은 지난 2011년 5월 종영한 SBS 드라마 '호박꽃 순정'에 함께 출연하면서 연인으로 발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