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너원 데뷔 멤버 '1명' 조작 소식에 실검 올라온 김종현

인사이트Twitter 'WannaOne_twt'


[인사이트] 지동현 기자 = Mnet '프로듀스' 시리즈가 방송 시작 전 이미 데뷔 멤버를 정해놓은 것으로 드러나면서 탈락한 연습생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5일 서울중앙지검은 국회에 Mnet 소속 안모 PD와 김모 CP(총괄프로듀서) 등의 공소장을 제출했다.


공소장에 따르면 안 PD 등은 아이즈원과 엑스원 멤버 전원을 시청자 투표가 시작되기 전에 이미 정해놨다.


이들은 1위부터 12위까지 연습생의 순위를 임의로 정한 뒤 연습생별 총 투표수 대비 득표 비율도 정해놓고 생방송 날 사전 온라인 투표와 문자 투표 합계 숫자가 나오면 이 숫자에 미리 정해놓은 연습생별 비율을 곱해 순위별 득표수를 결정하기로 했다.


인사이트Twitter 'WannaOne_twt'


또한 지난 2016년 '프로듀스 101 시즌1'에서 안 PD는 1차 투표 당시 61위 밖에 있던 멤버 2명이 순위 안으로 들어오게끔 했다.


뿐만 아니라 워너원 최종 데뷔 멤버 1명도 조작으로 인해 바꿔치기했다.


워너원으로 데뷔할 수 있었던 멤버 1명이 피해를 본 것이 드러나자 포털 사이트에는 안타깝게 탈락한 김종현이 실시간 검색어에 등장하고 있다.


당시 김종현은 방송 내내 상위권의 순위를 기록하며 데뷔가 유력한 상황이었다.


인사이트Mnet '프로듀스 101 시즌 2' 


그러나 최종회에 14위를 기록해 데뷔하지 못했고 많은 이들은 김종현의 탈락에 의문을 표하며 아쉬워했다.


한편 검찰은 기소된 프로그램 관계자들에게 업무방해 혐의 외에도 이미 순위가 정해졌는데도 시청자들을 속여 1회당 100원의 유료 문자 투표를 하게 해 수익금을 챙긴 사기 혐의도 적용했다.


지난해 1월부터 올해 7월까지 안 PD는 연예기획사 임직원들로부터 총 47회에 걸쳐 4600여만원 상당의 접대를 받은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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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Mnet '프로듀스 101 시즌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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