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a KBS2 '해피투게더3'​

광희가 '식스맨'이 된 후 달라진 점을 언급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최근 진행된 KBS2 '해피투게더3'에서 광희는 솔직한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광희는 "식스맨 합류 후 회사 대우가 달라졌느냐"라는 질문에 해맑게 웃으며 "드디어 개인차가 나왔다"고 대답했다.

이어 "하지만 뚜껑이 없는 차다. 시완이와 형식이 차에는 뚜껑이 있어서 소속사에 항의했더니 소속사가 "재석이 형이 뚜껑이 없는데 네가 있으면 되겠냐"면서 달래더라"고 덧붙였다.

또한 광희는 "재석이 형처럼 청렴결백하게 살아야 된다며 백화점도 못 가게 한다. 심지어 라미네이트도 하지 말았어야 한다더라"고 말해 출연진들을 폭소케 했다.

한편, 광희가 출연하는 KBS2 '해피투게더3'는 오늘(2일)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via KBS2 '해피투게더3'​​

권길여 기자 gilyeo@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