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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한 바다'를 위해 착한 맥주 코로나가 버려진 플라스틱으로 만든 티셔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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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아름다운 바다가 아파요"


어쩌면 우리 다음 세대는 맑은 하늘빛 바다를 보지 못할지도 모른다. 요즘 아이들에게 하늘을 그려보라고 하면 미세먼지가 자욱한 회색 구름을 그리는 것처럼, '바다를 그려 보라'는 말에 회색 크레파스를 집어 드는 날이 올지도 모르는 일이다.


전 세계적으로 매년 약 800억 벌의 의류가 소비된다. 요즘 국내에서 급격히 성장한 SPA 브랜드의 의류는 평균 약 5번 정도 실착된 후 버려지는데, 이 옷을 만드는 과정에서 바다가 심각하게 오염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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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성섬유 가공, 세탁 과정에서 미세 플라스틱이 발생하고, 이 플라스틱은 고스란히 바다로 흘러간다. 심지어 바다로 흘러들어간 플라스틱 중 약 30%는 눈에 보이지 않으며 분해조차 되지 않는다.


고스란히 인간의 몸에 들어가는 미세 플라스틱. 한국의 1인 플라스틱 소비량은 세계 3위다. 우리가 바다 오염의 '원인 제공자'란 낙인에서 자유로울 수 없는, 자유로워서는 안되는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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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바다를 지켜주세요"


깨끗하고 맑은 바다를 지키기 위해 주류 브랜드 '코로나'가 특별한 프로젝트를 시작하며 의류 컬렉션을 론칭했다.


라임 한 조각과 시원하게 마시는 맥주로 유명한 코로나는 환경 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소비자들과 함께 '깨끗한 바다 지키기' 캠페인을 해보자고 마음먹었다. 무엇보다 미세 플라스틱으로부터 바다를 지키고자 함이다.


코로나는 야심 차게 천연 면과 리프리브 섬유를 활용한 친환경 소재의 티셔츠를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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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프리브는 버려진 플라스틱 병을 재활용해 만든 섬유다. 플라스틱을 바다에 버리지 말고 '재활용'하자는 취지를 티셔츠 콘셉트에 그대로 담았다.


환경을 생각해 만들었지만 옷의 스타일도 놓치지 않았다. 셔츠를 비롯한 제품군은 내츄럴함을 강조한 디자인과 편안한 활동성을 자랑한다. 푸른 바다와 자연, 노을이 잘 어울리는 브랜드 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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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일부 티셔츠 속 흰 바탕과 회색 바탕에 새겨진 코로나 로고가 '힙'한 느낌을 더한다. 맑고 청량한 바다를 배경으로 촬영돼 자연을 지키고자 하는 코로나 의류 컬렉션의 취지도 잘 느껴진다.


해당 의류 수익금의 일부는 전 세계 해변을 깨끗하게 하는 '비치클린 프로젝트'에 지원된다. '친환경 의류'인 코로나 티셔츠를 구매하면 환경을 지키는 동시에 환경 개선 프로젝트에 실직적인 지원까지 할 수 있는 것이다.


해당 제품은 온라인 셀렉트샵 29cm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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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에 버려진 쓰레기 중 90%가 플라스틱이란 사실을 아는가?


사람들은 넓고 깊은 바다를 바라보거나 그곳에서 서핑하는 즐거움은 알아도, 정작 바다가 플라스틱으로 인해 얼마나 신음하는지는 잘 모른다.


코로나가 새롭게 론칭한 의류 컬렉션은 '친환경 컬렉션'을 통해 환경을 지키는 패션에 대해 이야기하고자 한다. 환경을 생각하면서도 트렌디하고 예쁜 옷을 입을 수 있다는 걸 코로나가 보여줄 것이다.


환경 문제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다면 이제부터 옷 하나를 고를 때도 환경 친화적인 것을 골라보자. 내 작은 선택이 맑은 바다를 수백년은 더 웃게 할 수 있을테니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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